Knowledge Base 태블로 서버 가이드: 아키텍처와 핵심 프로세스 태블로 서버(Tableau Server)를 운영하다 보면 대시보드 로딩 속도가 느려지거나, 특정 노드에서 추출 새로 고침이 실패하는 등 다양한 기술적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직관이 아닌 논리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태블로 서버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즉 아키텍처(Architecture)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태블로 서버를 지탱하는 9가지 핵심
News 상위 10%가 댓글의 73%를 작성한다 네이버 뉴스 댓글 활동은 실제로는 극소수 작성자에게 집중된 구조를 보입니다. 2020년 SBS 조사에 따르면 상위 10% 작성자가 전체 댓글의 73%, 상위 1%가 25%를 작성하며, 대부분의 사용자는 매우 낮은 수준의 참여만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편중 현상은 소수의 의견이 전체 여론처럼 보일 가능성을 높이며, 댓글 기반 여론 해석 시 주의가 필요함을
Chart Guide 태블로에서 트리맵 차트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트리맵 차트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데이터를 구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차트입니다. 각 영역의 크기와 색상을 활용하여 비중과 패턴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계층 구조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트리맵 차트를 태블로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비중과 구조를 함께 표현하는 차트 트리맵은 ‘전체 대비 부분의
Tips & Tricks 태블로에서 페이지네이션(Pagination) 구현하기 대시보드에 표시해야 할 항목이 너무 많을 때, 한 화면에 모든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은 시각적으로 부담스럽고 탐색성도 떨어집니다. 이럴 경우 페이지네이션(Pagination) 방식을 적용하면 데이터를 여러 화면으로 나누어 보다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태블로에서 페이지네이션을 구현하여 대시보드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Step-by-Step: 페이지네이션 구현하기 1. Superstore 데이터의 Customer Name
Case Study 스마트폰 출시 트렌드 분석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동일한 브랜드 내에서도 다양한 가격대와 기능을 가진 모델들이 연중 여러 시점에 출시됩니다. 브랜드마다 타겟 고객층이 다르기 때문에 모델의 출시 시점과 가격대에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합니다. 이번 대시보드의 목표는 이러한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Requirements * 각 브랜드가 한 해 동안 어떤 가격대의 스마트폰을 언제 출시하는지 시각적으로 표현
Knowledge Base 태블로 API 가이드 Tableau는 자동화, 연동, 확장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여러 종류의 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PI의 종류가 워낙 많고 각각의 목적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떤 API를 사용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Tableau에서 제공하는 API를 간단히 소개하고, 각 API가 제공하는 기능과 실제 사용 사례를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이럴
Knowledge Base 태블로 대시보드 동작 실행 순서 태블로에서 대시보드 동작(Dashboard Action)을 설정하다 보면, 동일한 실행 조건을 가진 동작이 여러 개 있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Category 필드를 기준으로 필터링하는 조건을 동일하게 설정했지만, 각각 다른 대시보드로 연결되는 경우입니다. 동작 이름실행 조건대상 시트(또는 대시보드)Action ACategory 선택 시Target AAction BCategory 선택 시Target B 위와 같은 상황에서
Chart Guide 태블로에서 둥근 막대 차트 만들기 태블로에서 데이터를 시각화할 때, 기본 막대 차트는 가장 자주 활용되는 그래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동일한 막대 차트라도 형태를 조금만 바꾸면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둥근 막대 차트(Rounded Bar Chart) 는 데이터의 양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차트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태블로에서 둥근 막대 차트를
Knowledge Base 하나의 엑셀 시트를 태블로에서 나눠 불러오기 높은 자유도를 가진 엑셀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은 성격이 다른 여러개의 테이블을 하나의 엑셀 시트에 구성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고는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태블로에서 불러오려면 각각의 테이블을 별도의 엑셀 시트로 나누어 저장한 뒤에 불러오는 것이 일반적이나, 엑셀의 이름 관리자 기능을 활용하여 시트 분할없이 특정 영역의 데이터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시로 다음과 같은 형태의 데이터가
Tips & Tricks 태블로 라인 차트에서 두 지점 사이의 차이 표시하기 라인 차트를 조회하며 두 지점 사이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고 싶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 태블로의 파라미터 동작 기능을 활용하여 날짜 값을 입력받아, 두 지점의 날짜 값을 조건문으로 사용하여 증감률을 대시보드에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이번 예제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 선택된 두 지점 중 최근 날짜를 기준으로 증감률을 표시합니다.
Chart Guide 태블로에서 맵 차트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맵 차트는 태블로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 중 하나로, 국가 및 지역 값을 포함한 데이터를 전달하는데 매우 유용한 차트입니다. 하지만 맵 차트는 사용자의 데이터 외에 지도라는 정보를 기본적으로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시각화하는데 있어서 다른 차트에 비해 다소 제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맵 차트에서는 어떠한 마크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어떤
Tips & Tricks 태블로에서 출발지-목적지 경로 그리기 태블로의 지도 차트에서는 각 지점들의 위치를 표현하는 것 뿐만아니라, 지점들 간의 연결선을 시각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는 주로 국가간 관계나 지점간 이동경로 표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신, 각 지점의 위도와 경도 정보를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태블로의 지리적 역할을 활용하여 경로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끊이지 않고 이슈가
Gallery Featured 세계행복보고서 2025 세계행복보고서는 삶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국가별 행복 순위를 발표합니다. 이번 대시보드는 2025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국가의 추이, 감정, 이타적 행동, 주요 요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시각화를 재디자인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Knowledge Base 태블로에서 사용자 정의 숫자 서식을 사용하는 방법 태블로에서 시각화를 만들다 보면 숫자의 표현 방식을 세밀하게 조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만 단위로 수치를 간결하게 표현하거나, 특정 접미사를 붙이거나, 음수는 괄호로 표시하고 싶은 경우 등입니다. 이러한 요구에 맞춰 태블로는 사용자 정의 숫자 서식(Custom Number Formatting)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숫자의 시각적 표현을 더욱 직관적으로 구성할
Knowledge Base 숫자 1은 왜 1899년 12월 31일일까? 엑셀이나 구글 시트, 태블로에서 날짜를 숫자로 변환하면 1이라는 값이 특정 날짜를 의미하게 됩니다. 그런데 엑셀에서는 1 = 1900년 1월 1일인 반면, 구글 시트와 태블로에서는 1 = 1899년 12월 31일로 표시됩니다. 같은 숫자임에도 날짜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날짜를 숫자로 계산하는 방식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에서는 날짜를 계산 가능하도록 기준일로부터의 일수(시리얼 넘버)로 변환합니다.
Knowledge Base 태블로 지리적 역할 목록 [한국] 태블로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 받은 지리정보가 사전에 등록되어 있어 별도의 위,경도 좌표를 추가하지 않고 맵 차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명칭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컬럼에서 지리적 역할을 부여하면 자동으로 위,경도가 생성되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리적 역할의 어떤 항목이 어떤 지역명과 맵핑이 되는지 설명합니다. 한국의 지리정보가 등록되어 있는 지역 구분은 다음의 3가지입니다.
Tips & Tricks 태블로에서 날짜 필드 드릴다운 숨기기 특정 날짜 집계 기준에 의해 대시보드가 구성된 경우에 태블로의 사용자 지정 날짜 기능을 사용하여 드릴다운 버튼을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Knowledge Base Number의 약자를 No.로 표기하는 이유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흔히 "Number"를 줄여서 "No."라고 표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목록을 작성할 때나 순서를 나타낼 때 "No. 1", "No. 2"와 같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Number"라는 단어에는 알파벳 'o'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No."가 "Number"의 약자가 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