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로에서 파이 차트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파이 차트를 사용하는데 있어 어떻게 하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어떤 점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소개해드립니다.

비중을 보기 위한 차트
파이 차트는 전체 대비 각 항목들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합계가 100%가 되지 않는 경우에 파이 차트를 사용하는 것은 차트의 속성에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간혹 손익이나 이익률과 같이 음수 값이 나올 수 있는 항목 또는 전체가 100%가 되지 않는 값을 파이 차트로 표현하고자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다른 차트를 사용하여 시각화를 고려해야 합니다.

파이보다는 도넛
태블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차트는 파이 차트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도넛 차트를 훨씬 많이 사용합니다. 비중을 볼 수 있는 동일한 시각화 결과를 제공하지만 도넛 내부에 총계 값을 표기하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색상 비중을 줄여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도넛 차트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도넛 차트를 만드는 방법은 2가지로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드 차트를 보조로 활용
파이 차트만을 사용하여 표현하면 크기가 작아 묻히는 케이스가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그리드 차트를 보조로 사용하는게 놓치는 값 없이 모두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의 데이터에서는 항목들의 비중이 적절히 분산되어 수치가 잘 보이더라도, 향후에는 비중이 바뀌어 특정 시점에는 몇몇 항목들이 안 보일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고려하셔야 합니다.

항목의 개수는 구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차원의 개수가 많을 경우 상위 3개만 표현하고 나머지는 기타로 묶는 방법과 같이 그 개수를 줄여서 보여주려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항목은 눈으로 하나하나 구분할 수 없으므로 꼭 전체를 표현해야 할 경우 다른 차트를 사용하여 시각화하는 방향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